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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날씨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하는 겨울철 보습 관리(김지수 칼럼)

벨리시마 2017-01-02 10:21:21

본문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의 수분이 줄어들고 피부장벽이 약해지며 피지분비가 줄어들면서 외적인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보통 겨울철에는 여름보다는 자외선이 강하지 않아 기미 등의 색소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적절한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으면 기미가 더 심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피부에 생기는 다양한 문제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므로 철저한 보습은 춥고 건조한 날씨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하는 지름길이다.
글 김지수 닥터유스클리닉 원장
 
겨울철 피부 관리의 중요성
어느덧 새해가 밝았다.
1월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의 한 중간이기도 하다. 겨울철이면 피부에 있어 늘 ‘건조함’ 이 이슈가 되곤 한다. 겨울이면 외부의 춥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실내의 히터로 인해 피부는 이중고를 겪는다. 겨울은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피부표면은 마르고 쉽게 상처 받으며 이는 지성 피부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추운 날씨와 실내외의 큰 온도변화는 안면홍조가 있거나 예민한 피부에 있어서 더욱 심한 자극을 유발하기도 하며 중년이 되면 건조하면서 주름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기도 한다.
건조함을 개선하고자 영양 크림이며 수분크림을 두껍게 발라보기도 하지만 제대로 바르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겨울철 피부를 관리하면 좋을까?
 
 
춥고 건조한 날씨가 피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추운 날씨에는 피부의 수분이 줄어들고 피부 장벽이 약해지며 피지분비가 줄어들면서 수분 증발을 막고 외적인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또한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정상적인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결과적으로 피부는 급격히 건조해지며,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심한 경우에는 피부건조증이나 건성 피부염까지 생기게 된다. 이렇게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가 지속되면 탄력이 줄어들게 되며 주름이 더욱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된다.
 
흔히 간과하는 문제는 보통 겨울철에는 여름보다는 자외선이 강하지 않아 기미 등의 색소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적절한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으면 기미가 더 심해지기도 한다. 결국 피부에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는 모두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므로 철저한 보습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자극성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할 것
그렇다면 어떻게 보습을 하면 좋을까.
피부 타입별로 해결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든 피부타입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단계별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집에서 홈케어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보습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세안이다.
우리는 흔히 세안 후 바르기 시작하면서 보습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세안단계에서 유분과 수분을 싹 걷어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겨울철에 이러한 세안을 반복하면 안그래도 건조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저자극성 클렌저를 사용하고 너무 강한 세정보다는 수분보호막을 유지하는 부드러운 세안이 좋다. 세
안 후 건조함을 많이 느낀다면 조금 더 부드러운 세안이 필요하다. 아울러 너무 잦은 세안보다는 세안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령별, 피부타입별 제품 사용이 중요
올바르게 세안을 마쳤다면 이제 수분을 공급할 차례이다.
세안 후에는 물기가 바르기 전에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는 수분크림, 영양크림, 에센스, 기능성제품 등이 있다. 사실 수분 뿐 아니라 유분의 적절한 공급도 피부 타입에 따라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유분제품보다는 수분크림을 먼저 바르는 것이 좋다.
 
20대라면 수분크림만으로 어느 정도 건조함은 해결이 되겠지만, 피부의 노화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피지 분비량이 줄어드는 30대 중반 이후에는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보습이 필요하고 유분 및 영양 공급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다. 고보습이나 기능성제품, 에센스를 먼저 바르는 것이 흡수율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 호호바 오일, 아르간 오일 등 식물성오일 기반의 오일제품은 보습효과가 뛰어나 겨울철에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입자가 작아 침투력이 좋고, 사용 시 끈적이지 않은 질감의 오일들도 출시되고 있다.
단 종류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피부타입에 따라 오일 성분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마스크 팩은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유수분밸런스를 맞추어 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의 하나이다. 예전에는 부직포 천타입의 마스크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유효성분전달에 유리한 수용성 하이드로겔시트, 천연재료로 만든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마스크는 보통 15-20분 사용이면 충분하며 너무 오래 붙이고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건조해지거나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건조의 정도에 따라서 마스크 전후의 보습케어에 유의하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실내외 온도 변화에 유의
바르는 것 뿐 아니라 물을 마시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수분의 공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하루 2L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외부의 습도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은데, 실내에서는 지나친 히터의 사용으로 피부가 더욱 노출된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온풍기나 히터를 지나치게 틀지 말고 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자.
외출 시 얼굴이 찬바람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마스크나 머플러 등을 이용하여 직접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는 실외에서 실내로 또는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시에 온도변화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필수
마지막으로 자외선차단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
보통 여름철만 자외선차단제를 잘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원인일 뿐 아니라 나아가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
겨울철이 여름철에 비해서 자외선이 약한 것은 사실이나, 내 피부 또한 건조하고 약해져 있어 적은 자외선에도 취약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같은 홈케어에도 건조함이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조금 더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관리를 통해 과도한 각질을 제거하고, 다양한 영양 침투 기계 관리 등으로 인해서 좀 더 효과적인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생겨버린 주름, 노화, 색소 등에는 레이저, 보톡스, 필러 등의 적극적인 치료 및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여 갈라지고 가려움이 심해지거나 두드러기 및 피부 트러블 등이 생길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겠다.
 
겨울철의 피부건조는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피부노화가 촉진되고 예민, 주름 등의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을 피하고 수분의 밸런스를 잘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 자신의 피부타입을 잘 파악하고 일찍부터 내 피부의 변화와 목소리에 잘 귀 기울여 신경 써준다면 겨울의 칼바람을 이겨내고 노화도 늦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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