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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 관절이 아픈 부모님께 어버이날 선물추천은 특허 받은 관절 관리 오일 '엠에스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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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닥터유스가 자사의 바르는 천연 관절통증완화 조성물 특허를 이용해 개발한 관절 전용 마사지 오일인 ‘엠에스힐링(MS Healing) 오일’ 세트를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미국 노화방지의학 전문의인 김유수 대표가 해외 현지 탐방 중 접한 인도전통의학(아유르베다) 기반의 관절통 치료제를 한국인에게 적합하도록 개발한 것으로 진통, 항염, 신경보호 작용이 뛰어난 말캉니오일과 항염,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시프리올 오일을 비롯 몸 내면의 힐링 효과를 볼 수 있는 9-10가지의 천연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엠에스(MS)’ 는 근골격계를 뜻하는 ‘musculoskeletal’ 의 약자로 엠에스 힐링은 관절이 다 망가지고 난 뒤 의학적인 ‘치료’ 를 하는 것이 아니라 관절이 건강할 때 계속 건강할 수 있도록 관리-즉, 힐링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은 지난3월 국내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예비임상시험에서 통증완화 효과가 입증되어 지난 달 제24차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 또한,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달 중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손목, 손가락마디 관절통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절차에 돌입한 상태로 이번 어버이날 관절이 아픈 부모님, 양가 어른, 할머니, 할아버지께 선물하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수 대표는 “어머님들의 경우 평생 집안 일로 인해 손가락마디 통증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편” 이라면서 “특히 여자분들의 경우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손목, 손가락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식 뒷바라지, 회사일 하느라 바빠서 신경을 쓰지 못하고 방치되다 보면 부작용이 있는 약을 상당히 오랜 기간 먹어야 하고 손가락이 보기 흉하게 변하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어 “이미 망가지고 나서 주사, 시술 등 ‘치료’ 를 하는 것 보다는 엠에스힐링을 통해 비교적 초기부터 증상을 관리 즉 ‘힐링’ 해 나간다면 건강한 관절을 오래 유지하고 삶의 질도 높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트 상품은 부드러운 플로럴향으로 관절 신경통을 위한 ‘넘버5’ 와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은은하게 나는 관절 주변 이완, 힐링을 위한 ‘넘버7’ 두 가지로 본인의 기호와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엠에스힐링 오일은 100% 천연 성분으로 끈적임이 적고 피부 흡수력이 뛰어날 뿐더러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쉽게 꺼내 바를 수 있고, 고급스런 스테인리스 롤온 타입으로 오일을 직접 손에 묻히지 않고도 마사지 하고 싶은 부위에 바로 바를 수 있어 유용하다. 

용량은 15ml 2개로 약 2-3달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닥터유스(DR.YOUTH)는 서울의대 의학박사 출신 재활의학과 전문의, 미국노화방지의학전문의 (ABAARM)이자 국제공인아로마테라피스트(IFA)인 김유수 대표가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사가 되겠다는 소망을 본인의 이름에 담아 런칭한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 이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박지윤 기자  parkjy12055@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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