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즈]닥터유스 김유수대표 "엠에스힐링을 이용한 관절통증관리"국제학회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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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전문 기업 닥터유스의 김유수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4차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국제 춘계학술대회에서 '엠에스힐링을 이용한 비만환자의 근골격계 통증관리' 를 주제로 학술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금번 학술대회는 매년 춘계에 열리는 국내 최고의 비만안티에이징 학회중의 하나로 100여명의 유럽, 중국 의사를 포함 1500명의 의사, 관계자들과 55개의 관련 업체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미국 안티에이징의학 전문의(ABAARM)인 김유수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기존의 정통 정형외과적 통증관리에 노화방지의학을 접목하여 손상이 심해지기 전에 되돌리고 이를 위해 통합의학적인 방법을 총동원하는 '엠에스힐링' 컨셉을 소개 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근골격계 통증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엠에스힐링' 을 이용해 엘보, 무릎통증, 오십견 등 근골격계 통증환자를 치료한 예비임상시험에서 통증이 최대 57% 감소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엠에스는 근골격계를 뜻하는 musculoskeletal의 줄임말이며 통증을 다루는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의사들이 줄여서 MS(엠에스)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김유수 대표는 "손상이 심해져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 기다렸다가 약이나 주사, 수술로 치료 하는 기존의 통증 치료방식은 미래의학에서는 사라질 것" 이라며 "백세 시대의 관절 관리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의사가 판단하는 것보다 훨씬 일찍 개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부작용이 있는 약보다는 천연물을 이용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치료가 아니라 힐링이 대세가 될 것이다. 특히 반복적으로 손상을 줄 수 밖에 없는 젊은 운동선수들이나 운동동호인, 상대적으로 운동 손상 가능성이 높은 비만환자 등이 엠에스힐링의 주 대상" 이라고 밝혔다.
닥터유스는 이번에 발표한 학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년 간 개발한 천연 통증완화오일인 '엠에스힐링' 오일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닥터유스는 항노화 연구소(DR.YOUTH Anti-Aging Institute) 산하 클리닉에서 피부 뿐 아니라 근골격계 노화를 늦추기 위한 다양한 치료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서울의대 출신 미국노화방지전문의(ABAARM)이자 국제 공인아로마테라피스트(IFA)인 김 대표가 쌍둥이 형제 의사인 김지수 닥터유스 의원 원장과 함께 런칭한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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