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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대한아로마학회’ 제주대학교 뷰티향장학과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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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로마학회’ 제주대학교 뷰티향장학과와 MOU 체결
양해각서를 체결한 대한아로마학회 이은정회장(우)과 제주대학교 이선주 학장(좌)


대한아로마학회(회장 이은정)는 제주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아로마테라피 자격증 과정'을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당 대학교에서 제주도 내 아로마테라피스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아이텍(ITEC) 국제 아로마테라스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4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해당 대학교 내 바이오융합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해당 대학교 건강뷰티향장학과 김민정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는 '휴양형 MICARE기반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 사업'의 교육과정에 한국을 대표하는 학회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제주도 내 전문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강의를 맡았던 김유수 이사장(닥터유스 대표)은 "국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학부과정에서 뷰티향장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해당 대학교와의 협력은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공동 노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아로마테라피 학회로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내 해당 분야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학회는 지난해 9월 제주대학교 뷰티향장학과와 함께 국내 아로마테라피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대한아로마학회는 아로마테라피 저변 확대에 힘쓰고 새로운 지식을 선도하는 영국 IFA 협회의 한국 지사인 (주)영국아로마테라피센터(ICAA)의 이은정 현 회장을 중심으로 창립했다. 

의사, 약사, 교수, 국제 공인 아로마테라피스트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 아로마테라피스트 단체로 정통적인 해당 분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정기 학술대회를 비롯해 워크샵,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 석학인 살바토레 바타글리아를 고문으로 영입해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아로마테라피스트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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