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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닥터유스 김유수 대표 아시아 아로마학회 임원으로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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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유스 김유수 대표 아시아 아로마학회 임원으로 피선
강연 후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김지수 원장(좌측 2번째) 맨 우측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 화학의 대가 Dr. Francomme


안티에이징 전문 기업 닥터유스의 김유수 대표이사와 김지수 메디칼 최고 책임자가 지난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 아로마학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족자카르타 로열 암바루크모 호텔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 아로마테라피-아로마학회(AAC-AAIC)는 아로마 원료회사 임직원, 관계자 및 아로마테라피스트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아로마학회(Asian Aroma Ingredients Congress)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3개국의 아로마 회사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로 2010년 첫 컨퍼런스를 인도의 델리에서 성공리에 개최한 이후 2년마다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번갈아가며 열린다. 

아시아가 세계를 선도하자는 슬로건을 내세운 해당 학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 협회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협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차기 학회는 2020년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닥터유스 김유수 대표 아시아 아로마학회 임원으로 피선
인도네시아 현지 캐주풋(cajeput)오일 농장에 방문한 김유수 대표, 페리 솔레 AAC2018 의장, 김지수 원장 (우측부터 차례로)


대한아로마학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은정 회장과 함께 학회 이사회 임원으로 정식 추대됐고 현지에서 유명한 아로마 원료인 캐주풋(cajeput) 농장과 증류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닥터유스 공동설립자 겸 메디칼 최고 책임자인 김지수 이사는 국제 학회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강의를 요청받아 24일 '안티에이징 진료에서 아로마테라피의 임상적인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해당 브랜드의 주된 개념인 트리플 알 안티에이징 원리(Triple R anti-aging principle)에 대한 소개와 아로마를 어떻게 메디컬 스킨케어와 접목시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김유수 대표는 "세계적인 학회에서 한국 연자를 모신다는 것 자체가 처음 있는 일이며 이는 자사의 기술력과 연구소의 임상경험을 국제 무대에서 당당히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면서 "앞으로도 탁월한 노하우와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토탈 안티에이징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국제 공인 아로마테라피스트로 해당 브랜드 항노화 연구소(DR.YOUTH Anti-Aging Institute)를 이끌고 있으며 산하 클리닉에서 아르간,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식물성 캐리어오일과 산지에서 직수입한 로즈오일, 파츌리오일 등 고품질의 천연 에센셜오일을 이용한 천연 아로마테라피 피부케어를 통해 진정한 메디컬 스파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서울의대 출신 미국노화방지전문의(ABAARM)이자 국제 공인아로마테라피스트(IFA)인 김 대표가 쌍둥이 형제 의사인 김 원장과 함께 런칭한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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