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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닥터유스 김유수 대표, 세계 아로마리더들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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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안티에이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유스(대표 김유수)가 ‘세계 아로마 트레이더 대표자 워크샵’ 에 참가해 최근 아로마 산업 동향 논의와 함께 불가리아 로즈산업 현황을 둘러보고 돌아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초 로즈의 본고장인 불가리아에서 열린 ‘세계 아로마 트레이더 대표자 워크샵’ 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21개국에서 45명의 향료업계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닥터유스의 김유수 대표와 김의경 이사가 초청받아 각국 대표들과 함께 불가리아의 로즈 산업을 시찰했다. 

이번 워크샵 참가자들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Sophia)에서 시작하여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 플로브디브(Plovdiv)를 거쳐 카잔루크(Kazanlak), 구르코보(Gurkovo) 등 8개 도시 돌며 협회 관계자 및 20여개 업체의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했으며, 10여 개 업체를 방문해 시설과 생산과정, 장미 수확과정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셋째 날 열린 만찬에서는 ‘갈리나 스토야노바’ 카잔루크 시장이 직접 나서서 대표단들의 방문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안티에이징 더마코스메틱 `닥터유스` 김유수 대표, 세계 아로마 리더들과 한자리에 
‘갈리나 스토야노바’ 카잔루크 시장과 인사하는 닥터유스 김유수 대표  


닥터유스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에 순수 불가리아 로즈오일로 만들어진 마스크팩 ‘로자올리바 하이드로겔 마스크’ 를 공식 후원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로자올리바 마스크팩은 한 장에 불가리아 다마스크 장미 다섯 송이에서 얻은 천연 로즈에센셜오일이 함유된 제품으로, 로즈오일은 항산화, 항염, 피부보호, 항우울 작용을 가진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오일"이라고 설명했다. 

 

닥터유스에 따르면 김유수 닥터유스 대표가 수차례 불가리아를 방문한 끝에 최고 품질의 로즈오일을 구할 수 있게 돼, 지난해 첫 제품 라인업의 주력 성분으로 불가리아 다마스크 로즈오일을 내세울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로자올리바 마스크팩은 워크샵이 진행된 곳이 불가리아인 만큼 불가리아 다마스크 장미에서 얻은 오일이 주성분으로 함유돼 그 의미를 더 할 수 있었다는 평"이라고 전했다.

또 김 대표는 워크샵 참석 후 돌아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로즈산업의 세부적인 면까지 옥석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업계 리더들과 인맥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닥터유스만의 이런 탁월한 국제 인맥을 바탕으로 국내에 좀 더 투명하게 양질의 에센셜오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의경 이사도 “국내 화장품 회사들도 양질의 원료를 통해 원료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K-뷰티 열풍을 지속 가능케 하는 원동력임을 느꼈다.” 고 전했다.

천연 에센셜오일의 전문가로 알려진 김 대표는 좋은 원료를 구하기 위해 세계 각지를 다니고 있으며, 매년 불가리아를 방문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1만여 가지 장미 중에서 향기가 나서 에센셜오일로 만들어지는 것은 단 3~4종에 불과하며, 이 중 가장 많이 생산하는 것은 시리아에서 건너온 품종인 핑크 빛을 띄는 다마스크 장미(Rosa damascena)로, 닥터유스는 이 다마스크 로즈오일을 포함해 양질의 천연 에센셜오일을 수입해 자사 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뿐 아니라 국내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닥터유스는 서울의대 출신 미국노화방지전문의(ABAARM)이자 국제 공인아로마테라피스트(IFA)인 김 대표가 쌍둥이 형제 의사인 김지수 닥터유스 클리닉 원장과 공동 개발한 안티에이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로즈오일을 비롯한 천연 에센셜오일을 선별해 유통하는 사업 등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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