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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곤충산업육성 공모사업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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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주남 작성일20-10-12 18:16 조회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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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화지원 2개소, 곤충유통사업지원 3개소 최종 선정
/사진=뉴시스[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곤충산업육성지원을 위해 공모를 통해 곤충산업화지원사업(2개소), 곤충유통사업지원사업(3개소)의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곤충산업화지원사업 대상자에겐 산업의 영세성을 극복하고 규모화를 위한 곤충의 생산 및 가공시설 등을 지원한다. 기반구축을 위해 필요한 건축비, 시설 설치비 및 장비 구매비 등 지원, 개소당 총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2021년까지 HACCP기준의 전처리 및 1차 가공시설을 구축해 안전하고 균일화된 품질의 곤충식품소재를 개발하고, 생산·가공 전 과정에 대한 이력관리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북 장수군은 2021년도에 식용곤충 사료 제조시설을 구축해 안전하고 균일한 곤충의 먹이를 공급함으로써 곤충생산에 필요한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우수한 품질의 곤충원물을 생산하여 산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곤충유통사업지원사업 대상자에게는 지역 곤충농가단체의 조직화 및 균일화를 지원하고, 곤충제품의 유통 및 홍보를 보조한다. 곤충유통활성화를 위한 농가조직화, 교육·상담, 품질관리 및 제품개발·홍보 등 경비 지원, 개소당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이다.

경상북도는 곤충원료 식품소재 및 제품개발, 자체 품질인증 상표 개발·관리, 농가-기업간 연결을 통해 다양한 기업이 곤충소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는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사료용곤충인 동애등에를 생산하는 농가단체를 구분해 조직화하고, 곤충종별 표준화 사육체계를 마련하여 균일한 원물,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 산청군은 표준화된 갈색거저리 대량사육체계 구축, 공동수매를 통해 단일제품화하고 기존 유통기반이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판매전담조직을 구축, 곤충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민욱 종자생명산업과장은 "이번 곤충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별 곤충농가의 거점화·규모화가 이뤄지고 곤충제품 유통의 영세성이 극복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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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엄선된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한 거품으로 거품목욕을 즐길 수 있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도 행복해질 것이다. 거품목욕용 프리미엄 버블파우더 전문몰 '아이엠봉봉'은 최상급의 재료만을 사용해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버블파우더 전문몰 '아이엠봉봉'의 박유경 대표는 7년째 이 일을 해오고 있는 워킹맘이다. 결혼 전에는 전공을 살려 6년 동안 안경원에 재직했었지만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하는 중에 아이의 피부트러블 때문에 입욕제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됐다. 결국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의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려는 마음이 창업으로까지 이어졌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버블파우더'로 이름을 짓고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순하고 안전한 성분을 사용했다. 이 덕분에 목욕 후 따로 바디워시 없이 물로만 헹궈낼 수 있어 편하다.

10가지 종류로 피부타입 기분에 따라 폭넓게 골라 쓸 수 있으며 360그램 대용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유칼립버블파우더'다.

박 대표는 "아이엠봉봉의 상품은 자극이 없고 코 순환에 도움되는 최고급 오일 향을 맡으며 목욕할 수 있다"며 "특히 버블파우더를 찾는 고객들은 피부 트러블을 함께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단순히 상품을 팔기보다는 워킹맘인 박 대표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고 공감해 가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이엠봉봉'은 오프라인 상점과 온라인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즐기는 홈스파'라는 주제로 온라인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코리아센터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무료로 제공하는 SNS 마이소호를 통해 주문관리 및 상품 CS처리를 진행,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박 대표는 "조금만 신경을 써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면 월세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지역에 상관없이 소통이 가능하다 보니 소비자의 폭도 넓어져 상품을 홍보 판매하기 좋다"며 "추후 아이엠봉봉 직영 화장품공장을 설립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코리아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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