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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 최상의 원료에 피부전문가 노하우 접목 [닥터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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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화장품이 K-코스메틱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한 가운데 또 하나의 브랜드가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닥터유스는 노화 방지에 집중해 진정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최근 토너, 에센스, 클렌저,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로자올리바’ 라인 5종을 정식 출시했다.

와이에스바이오의 주축은 김유수 대표(사진 왼쪽)와 김지수 CTO로 이들은 쌍둥이 형제다. 두 사람 모두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각각 서울재활의학과와 닥터유스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아로마학회 이사장(김유수), 대외 협력이사(김지수)는 이들의 또 다른 프로필 중 하나다. 김유수 대표가 오랜 과정을 거쳐 화장품을 직접 만들게 된 것은 필연적이었다.

“처음 노화방지의학을 접했을 때는 내적인 노화에 주로 관심이 있었지만, 연구를 거듭할수록 외적 노화도 중요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때부터 피부과에 와야만 하는 약이나 시술보다는 매일 적용할 수 있는 화장품에 주목하게 된 것이죠. 또 개인적으로 지루성 피부염이 심했는데 이 부분 역시 모티브가 됐습니다.”

김유수 대표는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10여년 전부터 화장품 공부에 몰두해왔다. 시작 단계 때는 성분 위주의 단편적인 접근에 머물렀지만, 노화 방지라는 전체적인 시각을 갖게 되면서 기능적인 측면을 깊이 고민했다. 질감, 향 등 편의성을 연구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 최상의 솔루션은 ‘원료’라는 해답을 얻었다. 이후 세계 각지의 농장을 돌아다니며 신뢰할 만한 원료와 공급자를 찾았다.

닥터유스라는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완성된 ‘로자올리바’ 라인 5종에는 최고급 불가리아 로즈와 로만 캐모마일, 프랑킨센스 등 양질의 원료들이 아낌없이 투입됐고 독자적인 발효 공정을 통해 안정화·최적화됐다. 세계적인 보톡스 전문가인 김지수 CTO가 모든 개발 과정에 함께 했다.

#닥터유스, #안티에이징, #DR.YOUTH, #로자올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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